[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히든싱어6'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는 장윤정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장윤정의 지난 출연을 회상하며 "2013년 4월 20일에 출연하셨었다. 벌써 7년 전이다. 그때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지 않으셨냐"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시간이 벌써 그렇게나 간 줄 몰랐다. 생각해보니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이나 낳게 됐다. 진짜 시간이 흘렀구나 싶었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전현무는 곧 "장윤정 씨가 변하신 것처럼 '히든싱어6'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히든싱어6'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이 발전했다. 사실 7년 전엔 능력자가 없어 작가까지 나왔었다. 그러나 이번엔 작가가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실력자들이 나왔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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