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지연이 티아라 멤버들과 만났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지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연은 SBS '숨듣명'을 위해 티아라 멤버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지연은 큐리 은정 효민 등 멤버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를 지켜 보고 있던 패널들이 지연에게 "큐리와 나이가 몇살 차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지연은 "큐리 언니와 나이 차이가 7살"이라고 말했다.

이어 큐리는 지연에 대해 "만약에 언니들이 조금 늦장 부리고 이래도 지연이 덕분에 빨리빨리 움직이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효민은 "막내이지만 '맏내'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연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큐리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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