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페이스아이디'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6일부터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에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엿보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로, 지난 9월부터 이효리가 출연해 꾸밈없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총 4회의 에피소드를 통해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6명의 멤버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모바일에 친숙한 아이돌 멤버들인 만큼 더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을 전망. 과연 화려한 무대 밖 몬스타엑스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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