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 나이 1952년생인 그가 현재 병원 입원중이다. 병명 상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10월 초 급작스런 와병으로 서울 A병원을 찾았다가 현재까지 모처 병원에 입원 중이다. 벌써 열흘 이상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

질환 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입원 배경, 병명은 밝힐 수 없다고 명시했다.

안성기는 지난 22일 개봉되는 영화 ‘종이꽃’ 매체 인터뷰 등 공식 석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같은 날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했다.

안성기 나이 1952년생으로 아역 배우 시절부터 약 60년 이상 배우 생활을 이어 온 '국민 배우'다. 현재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뒀으며 '명량' 후속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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