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 와이프 이하정, 남편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이필모 서수연 직업, 나이차(나이 차이), 나이, 아들, 집,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결혼, 배슬기 남편 심리섭 신혼집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 이하정 부부 김치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먼저 도착해 이들의 50포기 배추 절임을 시작했다.

노동량이 너무 많았고 문정원, 이하정 등은 ‘아내의 맛’ 홍현희, 장영란 등 식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까지 합세해 이들은 집들이 겸 김치 담그기 노동에 투입됐다.

이 가운데 정준호 방 내부가 공개됐다. 영양제가 가득했다. 이에 이하정은 50대 남편 정준호 습관에 대해 “우리 남편, 영양제를 그렇게 잘 챙겨 먹는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장영란은 이날 귀한 야관문주를 선물로 들고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