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미호뎐'의 시청률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이상희) 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미호뎐'은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전개 중이지만, 1회가 5.8%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매 회 소폭의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이동욱)은 남지아(조보아) 부모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사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은 인파 속 한복을 입은 남지아를 보고 아음을 떠올리며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구미호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