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이 가을 발라드로 돌아왔다.

흰의 싱글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1년 12달 매월 각각이 주는 느낌을 담고자 하는 박근태 프로듀서의 기획 아래 탄생한 새로운 프로젝트다. 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을 보여줬다.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히트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박근태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또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된 세계적인 음악 감독 겸 편곡자 박인영이 스트링 편곡을 맡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배우 장기용이 차분하고 훈훈한 목소리를 담은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곡의 애틋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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