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함진부부 함소원, 출장 중독 남편 진화 성향을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이필모 서수연 직업, 나이차(나이 차이), 나이, 아들, 집,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결혼, 배슬기 남편 심리섭 신혼집 등이 공개됐다.

이날 함진부부 함소원은 “우리 남편 진화가 출장을 그렇게 좋아한다”라며 은근히 남편을 ‘디스’했다.

이에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남편이 일을 위해 집 아닌 숙소를 잡고 생활하기도 한다며 “체력이 달리고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정준호 나이 50대다.

이를 듣던 함진부부 함소원은 “우리 남편은 정준호 씨처럼 체력이 달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출장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투덜거렸다.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18살이다. 함소원 나이 40대, 진화 나이 20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