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데뷔 전 개봉한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 대해 말했다.

피원하모니의 데뷔 앨범 '디스하모니 : 스탠드 아웃(DISHARMONY : STAND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전 장편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를 선보였다. 이는 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섯 아이가 모여 희망을 찾아가는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았다.

종섭은 "영화 프로젝트로 데뷔를 하게 됐고,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다 보니까 부담감도 당연히 있었다. 그래도 촬영하면서 선배님들이 편하게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화 촬영을 했던 경험이 앞으로 해나갈 앨범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웅 역시 "우리 세계관이 명확히 드러난 영화 작업을 하면서 콘셉트 등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데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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