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에서 소개된 26년 전통 더덕구이 정식 맛집 '벚꽃마을'이 화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에서는 26년 전통 더덕구이 정식 맛집 '벚꽃마을'이 소개됐다.

이날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제작진은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에 위치한 26년 전통 더덕구이 정식 맛집 '벚꽃마을'을 찾았다.

'벚꽃마을'에서는 더덕구이 정식에 들어가는 약 18가지의 밑반찬을 매일 아침 만든다고.

한 손님은 '벚꽃마을'의 더덕구이 정식에 대해 "보약을 먹는 기분이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다른 손님은 '벚꽃마을' 더덕구이 정식을 맛보고는 "영양가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최고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벚꽃마을' 더덕구이는 소고기 식감과 비슷할 정도로 궁극의 맛을 자랑한다고 손님들이 입을 모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