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미쓰백'에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무대를 준비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김가영, 나다, 레이나, 류세라, 소율, 수빈, 유진이 신곡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대결했다.

이날 일상 속에서 '투명소녀' 안무를 준비하는 레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게임을 하면서 밤을 새고, 과자 봉지를 책상에 가득 쌓아두는 레이나의 공백기 일상이 공개됐던 터. 그러나 레이나는 "첫 촬영 이후로 게임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나는 "밤 새고 자는 일이 많이 줄었다. 안무 연습을 하고 몸이 피곤하면 어쩔 수 없이 잠이 들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레이나는 발톱에 멍이 들어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안무 연습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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