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쇼미더머니9’ 스윙스, 콕스빌리 라이벌 같은 무대가 눈길을 모았다.

30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비와이,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티스, 그루비룸, 홀리십 프로듀싱 아래 참가자 스윙스, 콕스빌리, 유다연, 릴보이, 머쉬배놈, 원슈타인, 안병웅, 칠린호미, 스트레이키즈 창빈 등의 랩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윙스 등과 맞붙어 화제가 된 콕스빌리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콕스빌리는 특유의 가사 감각이 돋보였다.

콕스빌리의 혼신 무대에도 팔로알토는 “뭔가 팍 꽂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콕스빌리는 팀 래퍼 선발전에서 실패했다.

이어 스윙스도 등장했다. 스윙스는 ‘스윙스 2007’로 무대를 찢었다. 스윙스는 2패스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