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5.5%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의 시청률인 1부 4.0%, 2부 5.1%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판교에서 근무하는 의뢰인을 위한 단독주택을 찾았다. 광주, 용인 쪽의 최소 방 3개, 주차 공간 2대가 가능한 단독주택으로 매매가 8억 원까지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다양한 매물들이 소개된 가운데 선택은 다음 방송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