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깊게 파인 브이넥 상의를 입은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정(엄현경)의 이란성 쌍둥이 언니 한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편집팀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