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의 발인이 오늘(5일) 진행된다.

고 박지선과 그의 모친은 지난 2일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두 사람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발견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고 박지선의 비보에 유재석, 송은이, 안영미, 박정민, 박보영 등이 빈소에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박지선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당초 벽제승화원에 유해가 안치될 예정이었으나,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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