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위캔게임'에서 가수 딘딘 엄마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과거를 폭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에서는 딘딘과 그의 엄마가 '찐가족오락관' 게임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딘딘 모자는 추가 게임 시간 적립을 위한 가족 미션에 나섰다. 야외에서 즐기는 '배드민턴 랠리'부터 '비디오 댄스', '동물팡', '엄마를 위한 요리'까지 다채로운 미션을 선보였다.

특히 딘딘은 엄마를 위해 직접 바비큐 요리를 준비했다. 엄마는 "내가 아닌 여자친구와 왔더라면 더욱 신나지 않았겠냐"라고 잘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딘딘 엄마는 "만나는 친구 보면 항상 외모가 똑같다. 예쁜 외모에만 초점을 둔 게 아니냐"라며 거침없는 실명 폭로까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딘딘 모자의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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