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 140대 가왕이 된 부뚜막 고양이가 화제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가 4연승을 하며 140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3라운드에는 민트초코 하은과 뱁새 민혁이 올랐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아쉽게 하은에게 패배해 3라운드에서 도전을 마무리해야 했고, 하은 역시 단 한 표 차이로 부뚜막 고양이에게 패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4연승으로 140대 가왕에 등극한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가 가수 양요섭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다른 가수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어 과연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하은과 민혁 외에도 전원주, 서울패밀리 위일청 등이 복면가수로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