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속 조수민 살인 누명을 뒤집어쓰는 사람은 유진이 될까. 이 가운데 변우민 역시 사망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5회에서는 등장인물 심수련(이지아),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구호동(박은석), 고상아(윤주희), 마두기(하도권), 윤태주(이철민), 양미옥(김로사), 배로나(김현수), 유제니(진지희), 주석훈(김영대), 민설아(조수민),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이민혁(이태빈), 주혜인(나소예), 조상헌(변우민)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앞서 심수련 친딸 민설아가 펜트하우스 아이들과 도덕성을 잃은 범죄자 학부모들의 작당 아래, 자살 처리된 바 있다.

민설아는 주검으로 돌아왔고 유제니는 자신의 백 없고 힘없는 라이벌, 오윤희 딸 배로나와 육탄전까지 벌이며 “네가 죽였냐”라며 그를 살인자로 몰아갔다. 펜트하우스 강마리, 고상아, 천서진 등 학부모들 역시 오윤희에게 살인자 누명을 뒤집어씌우려 고투했다.

한편 이날 오윤희는 국회의원 조상헌 사망 현장을 최초 목격하며 또 한 번 파란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