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그가 인스타 계정을 통해 남편이자 프로그램 이두희 씨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11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을 통해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과 진심 담은 격려 말씀들, 모두 벅찬 감동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지숙은 "지금 느낀 이 마음 잊지 않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예쁘게 잘 지낼게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포부를 전했다.

앞서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지난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예식이 진행됐다.

지숙 경우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이며 현재 방송인 활약 중이다. 이두희 씨는 서울대학교 출신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이하 지숙 이두희 결혼 소감글 전문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과 진심 담은 격려 말씀들, 모두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지금 느낀 이 마음 잊지 않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예쁘게 잘 지낼게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