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혹독한 연습 끝 데뷔의 꿈을 이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뷔곡 '소 배드'(SO BAD)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 소화력 등을 뽐내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드러냈다.

비결은 연습에 있었다. 멤버 윤은 "평소 하루에 14시간 정도 연습을 한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14시간"이라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은 새벽 연습을 같이 하고 있다"라고 했다.

시은은 "3년 동안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 바른 마음을 위한 인성 교육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오늘을 준비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활동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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