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 아내 박하선, 집, 쌀, 김재원 아들 등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 주제의 새 요리 대결이 시작되면서 오윤아 집 나이 아들, 배우 김재원 결혼 아내 아들 집, 류수영 아내 박하선, 집, 쌀, 칼, 카레, 꽃시장, 감탄면, 감자탕 등이 화제를 모았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5.7%(2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화제의 박하선 사랑꾼 류수영은 꽃을 사랑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꽃꽂이 선생님인 어머니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꽃을 자주 접했다며, 아내 박하선, 딸을 위해 아낌없이 꽃을 구매했다.

귀가한 류수영은 작품 덕분에 단발 헤어로 변신한 아내 박하선에게 반했다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내 박하선이 방탄소년단(BTS) 진 팬이라는 사실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류수영은 스태프들에게 밥을 잘 챙겨주며, 닭고기 카레 요리로 그들을 융숭하게 대접했다. 현재 류수영 아내 박하선, 본명, 집, 쌀, 칼, 카레, 꽃시장, 감탄면, 앞서 선보인 콩나물 감자탕 등이 화제의 포털사이트 키워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6번째 메뉴 대결에서 첫 도전에 우승을 거머쥔 배우 김재원 아들, 결혼 아내 등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원은 원적외선 찜질을 하는 엉뚱한 모습부터, 정력, 보양에 좋은 음식에 골몰했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의 매력도 눈길을 모았다. 아빠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아들 이준이는 이날 역시 그 나이 어린이다운 귀여움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아빠가 출연한 드라마, 팝송 등을 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같은 아내, 딸, 아들 사랑꾼 배우 류수영, 김재원 모습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따뜻한 행복감을 선사했다. 요리 주제 예능 ‘편스토랑’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