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 ‘월드스타’ 비 편 우승자인 김현우 씨가 장범준 편 우승자 편해준 씨를 제치고 왕좌를 차지했다. 프로그램은 ‘히든싱어7’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는 MC 전현무 진행 아래 왕중왕전 패널 오뚜기 함연지, 송은이, 신봉선 등 출연 아래 출연자 김연자 모창능력자 안이숙, 진성 모창능력자 김완준, 장범준 편 우승자 편해준, 화사 모창능력자 이수빈, 장윤정 모창능력자 김다나, 비 모창신 김현우, 백지영 모창신 정유미, 김종국 모창신 조준호 등의 경연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히든싱어6’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는 비 모창능력자 김현우 씨로 결정됐다. 그는 박빙으로 지난 왕중왕전 1편의 1위였던 장범준 모창능력자 편해준 씨를 제치고 왕좌를 차지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총 300점 만점 기준 290점을 훌쩍 넘은 편해준, 김현우, 백지영 모창능력자 정유미 등이 크게 선전했다.

김현우 씨는 비 모창능력자로서 발라드 등 히트 노래를 감미롭거나 끼 넘치게 소화하며 결국 연예인 패널, 시청자, 방청객을 모두 홀렸다.

전현무는 ‘히든싱어6’의 말미, “히든싱어7 시즌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다음을 기약했다.

현재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 패널, 비, 상금, 김현우, 재방송, 편해준, 출연자 등이 화제 키워드로 등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든싱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