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의 나이 집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손연재의 나이 집 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은퇴 후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는 "은퇴 후 뭐를 할까 고민하다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면서 "어린 아이들도 가르치고 일반인들도 가르친다. 실제 선수들은 가르치지 않는다. 춤과 리본을 합쳐서 새롭게 장르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택한 손연재. 이에 대해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이후 손연재의 집이 공개됐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손연재. 손연재의 집 곳곳에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 획득한 메달들로 가득했다.

그러던 중 성시경은 손연재에게 "리듬체조 언제부터 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다섯살 때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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