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임창정, 마마무, 트와이스가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민혁, 나은, 재현은 이번 주 1위 후보로 임창정, 마마무, 트와이스의 이름을 호명했다. 임창정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마마무는 '딩가딩가', 트와이스는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임창정과 트와이스는 지난주에도 '인기가요' 1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함께 오른 바 있다. 당시 1위는 트와이스가 가져갔고, 다현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 돼 기쁘다. 원스(팬)가 원동력이 돼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인기가요'에는 나띠, 다크비, 마마무, 민호(MINO), 몬스타엑스, 스테이씨(STAYC), 에이비식스(AB6IX), 엘라스트(E'LAST), 여자친구, 위클리, 이달의 소녀,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피원하모니(P1Harmony), 하성운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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