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나이 40대 그가 홀로 아들 출산하는 엄마의 길을 택했다.

사유리, 나이 40대 초반인 그가 일본에서 남성 정자를 기증 받아 최근 홀로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의 길을 택한 것이다.

16일 KBS 측은 보도를 통해 사유리가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는 일본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이름 모를 남성 정자를 기증 받고 출산을 택했다.

사유리는 지난 2007년 KBS2의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일본 출신 미녀 방송인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는 ‘진짜 사나이’ ‘사유리의 식탐여행’ 등 다양한 예능, 방송을 통해 활약해왔다.

사유리 나이 41세로 알려졌다. 현재 사유리 나이, 인스타(인스타그램), 비키니, 출산, 사유리재팬, 사유리의 식탐여행 등 화제의 키워드가 검색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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