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비투비 포유 프니엘의 미담이 소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비투비 포유(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몇 달 전 한남 오거리를 지나는데, 한 할머니가 차도 중간에 서서 길을 못 건너고 계셨다. 그런데 한 청년이 길 건너로 넘어가 할머니를 도와주고 떠났다. 자세히 보니 그분이 바로 프니엘이었다. 그 이후로 팬이 됐다"고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프니엘은 "기억이 난다. 할머니가 위험해 보여서 도와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소속된 비투비의 유닛 그룹으로 지난 16일 미니 1집 '인사이드(INSID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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