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프로젝트 주인공은 선예, 조권이었다.

20일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S2: Sound of HEART’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S2: Sound of HEART’는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의 모양과 닮은 S2라는 글자에서 시작했다. S2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한데 모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마음의 모양을 담은 감성적인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첫 번째 책 페이지 위로 ‘선예 X 조권 2020. 11. 27 6PM’라는 글귀가 새겨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베일을 벗게 될 프로젝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2AM 출신 조권 경우 S2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시작을 연 홍승성 회장을 응원하고자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과거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조합을 선보이는 것. 두 사람은 홍승성 회장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S2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선예와 조권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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