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신곡 발매를 기념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6개월 만에 토핑(공식 팬 이름)들과 만났다.

치즈는 지난 23일 오후 9시, 싱글 앨범 '잘 자, 안녕' 발매 기념 첫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누적 시청자 수 60만 명을 기록하며 신곡 활동의 청신호를 알렸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는 신곡 '잘 자, 안녕'의 라이브를 비롯하여 최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 '너라서 고마워'의 라이브를 처음 공개했다.

치즈 달총은 "첫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함에 조금 떨리기도 한다"면서 "신곡 '잘 자, 안녕'은 팬분들을 위해 쓴 곡으로 현재 시기에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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