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응원했다.

1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만석,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과 이상이는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홍보했다. 오만석은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 역을 맡아 1인 9역을 연기한다. 이상이는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았다.

한창 오만석과 이상이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정경호가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 "이 어려운 시기에 공연 너무 감사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경호는 "그래도 최화정 최화정 최화정!"이라며 최화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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