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야옹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심장 떨렸던 날. 제가 그린 여신강림ver 유느님 세호님 그림은 내일 '유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옹이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야옹이가 직접 그린 유재석과 조세호 그림의 예고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야옹이의 출연은 이미 지난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야옹이는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9일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야옹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