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개인 일정차 미국에 다녀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아영이 지난 1일 밤 미국에서 귀국을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고, 최근 귀국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가진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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