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붐붐파워' DJ로 나선다.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주이가 이날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일일 DJ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을 함께 촬영했던 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붐이 진행하던 '붐붐파워' DJ의 빈자리를 주이가 채우게 됐다.

현재 이찬원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르고 있으며, 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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