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능 화이팅. 그리고 제발 집에 있어요 여러분. 코로나가 너무 심합니다"라며 우려했다.

현재 가요계는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사태를 맞았다. 지난달 30일 그룹 업텐션 멤버 고결과 비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최근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 베리굿의 소속사 대표, 현장 매니저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

이 밖에 트로트 가수 이찬원도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충격을 더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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