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허쉬'가 스페셜 방송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특히 황정민, 임윤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허쉬' 측은 4일 '허시: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민과 임윤아를 비롯해 주요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월급쟁이 기자들에 완벽 빙의한 배우들의 과몰입 토크, '허쉬'의 관전 포인트 헤드라인 뽑기 실전, 황정민의 촬영장 뒷모습을 제보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단독 인터뷰 영상까지 담긴다. 과연 미리 만나보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은 4일 밤 11시 방송되며, '허쉬'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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