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바닷길 선발대'가 독도로 향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독도로 떠난 박성웅 김남길 고규필 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웅응 "평생 한 번 와볼까 말까 한 곳 아니냐"며 독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 했다.

고아성 역시 "야간 항해 날씨가 좋다고 하니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싶고, 일출과 독도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남길도 "독도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크다. 울컥하는 감정이 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네 사람은 야간 항해로 독도로 향했다. 이들은 배 위에 누워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닷길 선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