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그룹 에스파 윈터가 '2020 MAMA'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낮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윈터는 6일 저녁 진행된 '2020 MAMA'에서 보아의 '아이디 피스 비(ID:peace B)'를 커버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윈터는 "사실 보아 선배님의 데뷔곡이지 않나. 저희도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비교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는 즉석에서 '아이디 피스 비'를 열창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020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