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성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사이드 미'(INSIDE ME) 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규는 목과 손, 쇄골 등 몸 곳곳에 자리한 타투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는 헝클어진 머리와 물에 젖은 흰 셔츠로 섹시미를 과시하며 곧 선보일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인사이드 미'는 김성규 자신도 '기대되는 앨범'이라고 칭할 만큼 긴 공백기를 거쳐온 그의 고민과 색깔이 짙게 담겨있는 앨범이다. 전작과는 또 다른 김성규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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