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허쉬' 황정민, 임윤아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9일, 황정민, 임윤아가 직접 밝힌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황정민은 "단순히 '기자'의 삶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는 일상적인 오피스 라이프를 다룬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의 현실을 대변하는 공감 캐릭터로 돌아온 임윤아는 "면접부터 시작해 매일한국에 입사하게 되는 지수의 '시작'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준혁과 지수 사이에는 꽤 깊은 사연이 있는데, 이들에게 얽힌 이야기가 무엇일지도 주목해서 시청해 달라"고 밝혀 본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허쉬'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