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임세미가 화제다.

10일 이경영의 재혼설이 들려왔다. 이와 관련 이경영은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다만 재혼설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경영은 현재 40대 후반의 비연예인과 만남을 갖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계속해 이경영의 이름이 화제가 되자, 이경영은 다시 한번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영은 지난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했다. 임세미는 파경 이후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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