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태리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김태리는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매력과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 자태는 물론 내추럴한 스웨터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김태리는 "2021년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용기, 밝은 웃음, 그리고 빛나는 희망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되는 SF 영화 '승리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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