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5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규는 "요즘엔 밖에 안 나가니까 반신욕 하고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고 맛있는 거 먹는다"며 겨울을 맞이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성규가 "요리는 거의 안 한다. 너무 두렵다"고 하자, 최화정은 "요리를 해봐라. 밀키트도 잘 나와 있고 성취감이 있다"고 권유했다.

이에 그는 "요즘 밖에 안 나갈 때 요리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