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화제성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3주 연속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박은석과 이지아 역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으며, 김소연, 유진, 엄기준은 7위부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 신작 '여신강림'은 드라마 화제성 2위로 첫 방송 시작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문가영과 차은우는 각 3위와 5위를 기록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 기록하며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3위에 올랐다. 조병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에 랭크됐다.

tvN 신작 '철인왕후'는 방송 첫 주 차에 드라마 화제성 4위로 진입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신혜선은 4위, 김정현은 10위를 차지했다.

JTBC 신작 '허쉬'는 드라마 5위에 올랐으며, JTBC '라이브온'은 전주 대비 화제성 33.73% 오르며 4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MBC '카이로스'(전주 대비 화제성 2.22% 증가), KBS2 '오! 삼광빌라'(전주 대비 화제성 11.67% 증가), KBS2 '비밀의 남자'(전주 대비 화제성 3.70% 증가), SBS '날아라 개천용'(전주 대비 화제성 158.70% 증가)'이 순서대로 7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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