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2020년은 단언컨대 이효리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한 해였다.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환불원정대'로 부캐 린다 천옥으로 변함없는 스타성과 '흥행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로 일상을 담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1998년 핑클로 데뷔 이후 지난 21년동안 이효리는 뛰어난 패션감각과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처럼 세월이 지나도 한결 같은 스타성과 음악 실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흥행아이콘 이효리의 스타일 변천사 등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싹쓸이'로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이효리






어서와 출근길 포토타임은 처음이지?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앨범 발매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이효리는 처음 겪어보는 출근길 포토타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으로 컴백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와 이효리는 절친으로 소문난 사이다. 매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변하지 않는 패션왕!
패션브랜드 론칭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역시 가수 이효리! 그녀의 화려한 수식어는 무대에서 더욱 빛났다.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라는 멘트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한단계 높여준 이효리는 행사장에 순심이와 함께 참석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는 이효리의 스타일은 2020년 현재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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