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엑소 시우민과 백현이 출연해 방구석 풍류를 즐긴다.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에는 규현의 친구, 엑소 시우민과 백현이 출연해 '방구석 세계여행'에 임한다.

'방구석 세계여행'은 방구석에서 월드투어가 가능한 게임으로 칸마다 나오는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규현은 시우민, 백현과 함께 프로 아이돌 다운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시우민은 '어깨춤' 녹화 하루 전 미복귀 전역한 상태로 긴장과 설렘을 넘나드는 풋풋한 매력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반면 백현은 "게임을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뜻밖의 허술함으로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고.

이어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세 사람의 풍류 대잔치가 펼쳐진다. 시우민과 백현은 "어깨춤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형이 하는 프로그램이니까"라며 남다른 의지를 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어깨춤'은 10분 편성물로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풀버전은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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