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서유기8' 규현이 강호동의 살 오른 비주얼에 "5등신"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 최종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6인이 '2020 송년의 밤'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 했다. 강호동이 전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등장한 것.

이수근은 "살 많이 쪘다"고 말했고, 규현은 "5등신 느낌이다"고 폭소했다.

그런 멤버들의 반응에 강호동은 "난 똑같다"며 카메라 렌즈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봐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괜찮지 않으냐"라며 만족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서유기8' 최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