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0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342%보다 0.664%p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수양딸 유진 씨가 공개됐고, 임미숙 이경애 이경실 박지선이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난 모습도 그려졌다. 또한,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윤현빈 정경미 부부의 베이비 샤워 이벤트도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시다'는 2.189%, MBN 교양프로그램 '알토란'은 2.509%,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모란봉클럽 통일준비위원회'는 2.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