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기적의 습관'에서 초유단백질에 대해 소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는 사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건강 관리 비법 중 하나로 초유단백질을 꼽았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우유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지방이 늘었지만, 초유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초유 안에 들어 있는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성분에 대해 "노화를 막아주고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전체적인 신체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초유 속에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도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골격과 근육을 더 잘 자라도록 돕는다"고 초유에 대해 말했다.

다만 초유는 유당 불내증을 가진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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