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지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2월엔 '시지프스'. 서해가 만나러 갑니다"라며 예고편을 공유했다.

박신혜가 이날 공유한 영상은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의 예고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두 사람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로, 박신혜는 극중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 역을 맡았다.


특히 '시지프스'는 JTBC가 1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가 기대감을 드러낸 '시지프스'는 2021년 2월 중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JTBC '시지프스'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