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운영 중인 자신의 피트니스센터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윙스는 "지금 상황이 최악이다. 나는 4개의 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 달째 문을 닫고 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나와 비슷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장기화로 문을 닫고 있는 자신의 피트니스센터에 대해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사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운동을 못 하면 진짜 힘들지 않냐. 운동을 안 하면 다운된다. 우리 모두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윙스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에 대해서도 말했다. 스윙스는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윙스는 이 순위에 "만족ㅎ자ㅣ 않는다"면서 "머쉬베놈과 릴보이가 팬 투표에서 강세였는데 2주 연속 그런 차트가 나오더라. 그래서 마음이 점점 졸여왔다. 그런데 결과가 진짜 그렇게 나왔다. 너무 아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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