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 예성, 려욱이 유닛으로 뭉쳤다.

28일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는 정규 10집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의 마지막 유닛 '아름다움 유닛(Beautiful Unit)'의 티저를 공개했다.

아름다움 유닛은 '열정 유닛(Passionate Unit)' '다재다능 유닛(Versatile Unit)'을 잇는 마지막 유닛으로, 멤버 희철, 예성, 려욱이 속해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휘황찬란한 소품과 의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희철, 예성, 려욱은 반짝이는 샹들리에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빛나는 샹들리에와 스팽클, 각종 보석이 촘촘하게 수 놓아진 의상까지 이번 유닛 티저 사진에서는 르네상스 시기 절정을 이뤘던 문화적 화려함을 비주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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